[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여자친구가 '해야' 무대를 펼치며 '갓자친구'다운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여자친구의 '해야' 무대가 펼쳐졌다. 여자친구는 '해야'로 최근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여자친구는 독특한 패턴의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해야'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여자친구의 칼군무로 무대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명창'이라는 별명을 얻은 여자친구 메인보컬 유주의 가창력도 빛났다. 유주는 '해야'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모았다.
여자친구는 '해야'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갓자친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의 '해야'는 지난 1월 발매된 곡으로 여자친구의 성숙한 매력을 보여준 곡이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핑거팁', '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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