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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머니몬스터' QR코드·5G 등 첨단기술의 현재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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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머니몬스터' QR코드·5G 등 첨단기술의 현재 바라본다
  • 안효빈 기자
  • 승인 2019.03.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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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효빈 기자] 4차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다양한 첨단기술들이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다.

아리랑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는 오는 7일 방송에서 QR코드와 5G 등을 조명해 부쩍 가까워진 첨단기술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아울러, 'K-의료' 열풍을 들여다보고 발전된 기술로 글로벌 의료 관광 국가로 나아가는 한국의 모습을 살펴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QR코드 [사진= 아리랑TV 머니몬스터 제공]

 

◆ 간편 결제 서비스로 주목받는 'QR코드'

최근 QR코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기존의 바코드와 유사한 개념으로 기존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기술이다.

QR코드는 특히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인 핀테크(Fintech)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그 편리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결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앞다투어 QR코드를 도입하고 있다. QR코드 결제 서비스는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낳고 있다.

QR코드는 관광 산업에서도 그 활용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관광지도 안에 QR코드 기술을 더해 간편하게 여행지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관광 상품의 할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최근엔 의료산업에도 QR코드가 도입될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QR코드를 기반으로 건강검진 과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바꿔보려는 시도이다.

아리랑TV 머니몬스터에서는 QR코드의 다채로운 활용 모습들을 비춰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9' [사진= 아리랑TV 머니몬스터 제공]

 

◆ 5G 시대의 청사진, 'MWC 2019'

새로운 통신망 5G의 상용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전의 통신 체계에 비해 많은 양의 정보를 초고속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면서 4차산업혁명의 빠른 진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지나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MWC2019(Mobile World Cogress 2019)'에서는 이러한 5G 시대의 청사진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5G 통신을 통한 ‘지능적 연결성’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모바일 업계들이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였다.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폰', 5G로 강화될 콘텐츠에 대비해 화면을 두 배로 쓸 수 있는 탈착식 보조 디스플레이 '듀얼 스크린' 등을 선보였다. 

그 외에 혁신적인 통신 기술을 활용한 VR, AR, 홀로그램 등 보다 고품질의 실감형 콘텐츠들도 쏟아져 나왔다.

이날 머니몬스터에서는 MWC 2019 전시회를 들여다보고 5G 상용화를 통해 달라질 미래의 풍경과, 변화를 이끌어갈 국내기업들의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기술력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게 되면서 ‘K-의료’ 열풍이 일고 있다. 

'성형'은 이러한 K-의료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받는다. 성형 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한 해 5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첨단 레이저 장비 등을 높아진 기술력으로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 의료 관광 국가로 우뚝 서고 있는 한국의 'K-의료'를 조명한다.

4차산업혁명은 너무나 빨리 우리 생활 곳곳으로 다가왔다. 오는 7일 아리랑TV 머니몬스터에서는 더욱 밀접해진 첨단기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조망해볼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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