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래퍼 도끼가 ‘킬빌’을 통해 신곡 ‘힙합꼰대’를 최초 공개한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킬빌’에서는 ‘킬빌’ 사상 초호화 지원사격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자랑하는 도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끼의 신곡 ‘힙합꼰대’는 미국의 힙합그룹 ‘우탱 클랜(Wu-Tanf Clan)’의 데뷔 26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로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래퍼들이 단체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날 ‘킬빌’에는 넉살과 딥플로우를 시작으로 주노플로와 전직 래퍼였던 도끼의 매니저까지 ‘힙합꼰대’ 무대에 올라 힙합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킬빌’의 YDG(양동근)과 치타 또한 3차 경연 룰이 발표되면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돼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하지만 YDG(양동근)과 치타는 매번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무대를 뽐냈기에 이날 역시 ‘킬빌’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독특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이는 도끼의 신곡 ‘힙합꼰대’는 오늘 밤 12시 ‘소리바다’를 통해 음원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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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