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여자)아이들이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쇼음악중심’ 무대를 사로잡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와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는 (여자)아이들이 ‘세뇨리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음악중심’의 (여자)아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세뇨리타(Senorita)’ 무대를 꾸몄다. (여자)아이들의 ‘세뇨리타’는 리더인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여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모두 함축된 곡이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슈화와 막내 라인인 우기는 귀엽고 상큼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표정으로 팬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특유의 걸크러시 면모를 뽐내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여자)아이들의 민니 역시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격정적인 안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라타타(LATATA)’부터 ‘한(一)’, ‘세뇨리타(Senorita)’까지 흥행 3연타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아이들. 여섯 명의 소녀들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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