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엠카운트다운’의 모모랜드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로 남심을 저격했다. 또한 모모랜드의 낸시와 연우는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면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뿜뿜’과 ‘BAAM’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모랜드가 'I’m So Ho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모모랜드는 대체 불가한 상큼 발랄 콘셉트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모랜드의 수많은 노래 시작부터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켜 ‘도입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낸시는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미모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압도했다.
지금까지 긴 생머리를 고수하며 특유의 청순미를 뽐낸 모모랜드 연우도 빼놓을 수 없다. 모모랜드 연우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파격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예고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 등으로 모모랜드만의 매력을 구체화한 모모랜드. 지난 20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 미(Show Me)’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일곱 소녀들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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