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진품명품'에 김현영 리포터가 출연해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배우 전원주, 방송연예인 정종철과 함께 김현영 리포터가 출연해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핑크와 블루가 제대로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끈 김현영 리포터는 "잘 부탁드린다. 장구를 꼭 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끈 김현영 리포터는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와 채널 A '김현욱의 굿모닝'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에는 KTV국민방송 '내일을 잡아라'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김현영 리포터는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2013년 법무부 감사패에 이어 2014년 한국을 빛낸 인물대상 방송문화공로대상을 받으며 시선을 끌었다.
퀸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현영 리포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품명품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오늘 게스트로 첫 출연합니다. 쇼 감정단으로 제대로 활약하고 갈게요!"라며 "장구 받는 것 보단 그저 즐겨야겠습니다. 사실 굉장히 긴장되네요"라고 소감을 적었다. 또한 "전통있는 프로그램, 명품 프로그램, 장수 프로그램의 좋은 기운 얻자 얻자! 김현영 포터 포터 뤼포커 화이팅"이란 글귀에 이어 '표정은긴장' '초조'와 '진품명품'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정종철과 전원주의 이름을 해시태그했다.
김현영은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 23일 그는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D-9, ✈️세계일주 D-12"라며 장문의 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은 지난 199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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