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3일 동안의 석기 시대 생존을 마치고 현대 문명의 도구를 배급받았다. 뉴이스트 백호는 모자를 되찾으며 아이돌 비주얼을 회복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석기시대 생존을 마치고 새로운 생존지로 이동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석기시대 다음 시대로 병만족이 이동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고, 병만족은 청동기 시대를 예상했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준비한 것은 각종 도구가 있는 현대시대였다.
이에 김병만은 "현대 시대가 아니라 감동시대다"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풀로 겨우 엮어 만든 모자도 버릴 수 있게 됐다. 병만족은 모자로 태양열을 가리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낙엽으로 만든 모자를 사용했던 뉴이스트 백호는 머리카락에 낙엽이 엉겨붙는 굴욕을 당했다. 이어 백호는 진짜 모자를 쓰며 다시 예전의 비주얼로 돌아왔다.
'정글의 법칙'에서 뉴이스트 백호는 산적 매력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백호는 면도기를 이용해 면도를 하며 '정글 호랑이'에서 다시 아이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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