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니엘이 22일 ‘인기가요’에서 ‘못된 여자’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2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니엘은 네이비와 실버의 의상으로 성숙한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후 니엘은 틴탑의 공식 SNS를 통해 “엔젤~! ‘못된 여자’ 막방까지~ 엄청난 응원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으로 금방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니엘은 지난달 16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동했다.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는 기타 사운드와 개성있는 목소리가 조화로운 곡이다. 래퍼 도끼가 피처링과 랩 메이킹으로 참여했다.
니엘은 ‘못된 여자’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중순 ‘oNIELy’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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