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왼쪽)과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이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기자회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원 시절 사제간 대결과 아울러 1,2위를 달리고 있는 양팀의 올시즌 첫 빅뱅 대결은 새달 2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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