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비니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진행된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선서 및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든 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7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을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걸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들과 함께 위촉식을 가졌다. 앞으로 오마이걸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서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리더십 개발을 위한 소녀의 날, SDGs 프로젝트, 국제야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마이걸 하면 걸스카우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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