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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변신'… SM 선후배 수호-최강창민, 나란히 첫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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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변신'… SM 선후배 수호-최강창민, 나란히 첫 솔로 데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4.0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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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동방신기와 엑소 그룹 활동을 통해 한류를 이끄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온 SM 선후배 아이돌 최강창민과 수호가 연이어 솔로 데뷔작을 선보이며 첫 홀로서기에 나섰다.

수호는 데뷔 8년, 최강창민은 무려 데뷔 17년 만의 솔로 활동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수호는 감성적인 모던 록 장르를, 부드러운 이미지였던 최강창민은 섹시미를 강조한 강렬함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활동 경험을 무기로 그룹 활동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왼쪽부터) 수호, 최강창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수호는 지난달 30일 전곡 작사 및 콘셉트 기획에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으로 솔로 데뷔작을 선보였다. 앨범 제목처럼 그동안 그룹 활동으로 보여줬던 강렬함과는 상반되는 진솔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호는 "엑소엘은 물론 대중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엑소를 통해 선보였던 음악이 아니라, 저 수호만의 색깔이 담긴, 하고 싶었던 음악을 처음 선보이는 거라 기대도 되지만 부담감도 크다. 그래서 긴장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감정이 가장 앞선다"는 소감을 전했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지만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있으며, 수호의 감미로운 보컬과 실제 밴드 세션의 연주가 어우러져 곡의 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수호는 소속사를 통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좀 더 제 개인적인 얘기를 담으려고 했고 가능한 한 진솔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 엑소엘에게 저의 진심이 닿았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께 제 목소리, 제 음악을 들려드릴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낸 수호는 최근 영상통화로 진행하는 팬사인회를 성료하고, 오는 12일엔 네이버 V LIVE를 통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팬미팅 ‘O2asis’(오투아시스)를 진행, 팬들과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왼쪽부터) 수호, 최강창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하며 그동안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음악 색깔이 응집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초콜릿(Chocolate)’은 최강창민의 능수능란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최강창민의 치명적인 매력을 박진감 있게 담아냈다.

앨범 발매 전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사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언젠가 오롯이 나만의 색깔로 채워 넣은, 나의 색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솔로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할 텐데 저 또한 이렇게 제 작품을 낼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최강창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은 발매 당일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베트남, 스리랑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페루, 칠레 등 전 세계 8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Chocolate’으로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종합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차트 1위에 올랐다.

최강창민은 소속사를 통해 "동방신기 팀 활동을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솔로 심창민의 작업물도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용기 내서 이번 앨범을 낼 수 있었다"며 "17년이라는 시간이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닌데 항상 묵묵히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그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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