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배경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 '비긴 어게인' '위플래쉬' 한꺼번에 감상
[스포츠Q 용원중기자] 예술영화전용관 씨네큐브가 '2015 영화로 떠나는 테마 여행' 특별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관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화 18편을 '낭만여행' '예술과 인생' '사랑의 속성' 등 주제별로 묶었다.
낭만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독특한 로맨스 정취가 묻어나는 우리 앨런 감독의 대표작 '미드나잇 인 파리'를 비롯해 '비포 미드나잇'(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아무르'(감독 미카엘 하네케), '우리도 사랑일까'(감독 사라 폴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전거를 탄 소년'(감독 다르덴 형제)이 상영작 리스트에 올라 있다.
뉴욕을 배경으로 청춘군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 소통과 관계를 조명한 다양성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감독 코언 형제),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 '위플래쉬'(감독 대미언 셔젤)를 한꺼번에 눈과 귀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2015 영화로 떠나는 테마 여행'은 오는 6월4일부터 7월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씨네큐브 홈페이지(www.icinecub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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