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Q 이상민 기자] 두산 양의지(왼쪽)이 30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전 6회말 2사 2, 3루에서 이지찬의 타격 때 3루에서 달려오는 신명철을 태그아웃시키고 있다. NC, 삼성과 함께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산은 진야곱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5이닝 동안 3실점한 뒤 강판됐으며 6회까지 1-4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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