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단식서는은메달 추가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박창석-전승용(이상 수원시청) 조가 폴란드컵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박창석-전승용 조는 1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그로드지스크 정구장에서 열린 제9회 폴란드컵 국제정구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알렉스 마투젤란스키(폴란드)-암 소라쳇(태국) 조를 5-2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박창석은 단식 결승에서는 소라쳇에 2-4로 져 은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다.
둘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15 독일컵 국제정구대회 참가를 위해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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