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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오상진, '신뢰의 아이콘'으로 자동차배터리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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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오상진, '신뢰의 아이콘'으로 자동차배터리 모델 발탁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6.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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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옥주현과 오상진이 자동차배터리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2일 자동차 종합부품 전문 기업 동아타이어(대표 김만수)에 따르면 옥주현, 오상진은 국내 첫 출시하는 자동차배터리 엑스프로(X-PRO)의 광고모델로 활동 예정이다.

동아타이어 관계자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옥주현과 신뢰의 아이콘 오상진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며 "라디오 광고를 통해 더 좋은 배터리 엑스프로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 옥주현, 오상진 [사진=동아타이어 제공]

두 사람은 지난달 '우리에게 더 좋은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콘셉트로 제작된 라디오 광고를 녹음했다. 특히 옥주현은 오페라 형식의 고음 징글(Jingle)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위키드', '마리 앙투와네트', '엘리자벳' 등에서 주연으로 작품의 큰 흥행을 이끌어왔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 중인 오상진은 현재 엠넷 '댄싱9 시즌3'를 진행 중이며, 최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편에도 합류했다.

엑스프로는 그간 해외 판매에 주력했던 동아타이어가 국내용으로 개발한 프리미엄급 고성능 자동차 배터리다. 지난 16년간 해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국내 환경에 맞게 개발해 겨울철 저온 시동 능력을 약 25% 향상하고 배터리 수명을 20% 늘렸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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