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가수 이기찬이 미드 '센스에잇(Sense8)'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이기찬과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출연했다. 이기찬은 "워쇼스키 감독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다. 미드 '센스에잇(Sense8)'이다"라고 밝혔다.
이기찬은 "(배)두나누나와 함께 출연했다. 즐거웠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이기찬 센스에잇'을 검색해보면 블로그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영어를 잘해 놀랐다'는 누리꾼의 감탄에 이기찬은 "잠깐 어릴적에 캐나다에 살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기찬이 출연한 미드 '센스에잇(Sense 8)'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8명의 사람들이 텔레파시로 정신이 연결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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