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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이상우, 유이에 "내 마지막 순간 기억해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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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이상우, 유이에 "내 마지막 순간 기억해주길 바랐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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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이상우가 유이에게 진심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상류사회' 마지막회에서는 장경준(이상우 분)이 윤하(유이 분)에게 진심을 밝혔다. 경준은 "장윤하가 장경준의 마지막 순간을 기억해 주길 바랬어. 근데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야기 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경준은 혜수(고두심 분)에게 "엄마가 나에게 인생을 걸었던 건 엄마 자신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요"라고 말했다. 혜수는 윤하에게 상처줬던 시간을 회상했고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남편, 그리고 아들에게 모든 것을 걸었는데 다 날 버렸어"하고 후회했다.

SBS '상류사회' 후속으로는 김희애 주연의 '미세스 캅'이 8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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