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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신곡 '마리화나', 방송 대신 버스킹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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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신곡 '마리화나', 방송 대신 버스킹으로 만난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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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가수 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 발매에 앞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30일 유성은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SNS를 통해 버스킹 공연 계획을 밝혔다. 유성은은 오는 8월1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 8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라이브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 유성은은 신곡 '마리화나'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고, 데뷔곡 '비 오케이(Be OK)'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뮤직웍스 제공]

유성은은 “이번 앨범은 방송 활동을 염두에 두지 않아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아쉬움에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공연 계기를 설명했다.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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