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 최대성 기자] 두산 홍성흔이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 7회말 1사 1루 상황서 타격한 공이 플라이 아웃으로 선언되자 시무룩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을 향하고 있다. 홍성흔은 한달여 전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재활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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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Q 최대성 기자] 두산 홍성흔이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 7회말 1사 1루 상황서 타격한 공이 플라이 아웃으로 선언되자 시무룩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을 향하고 있다. 홍성흔은 한달여 전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재활에 매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