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9 14:10 (수)
‘용팔이’ 정웅인 되바라진 주원의 행동과 말에 당혹!
상태바
‘용팔이’ 정웅인 되바라진 주원의 행동과 말에 당혹!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8.05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용팔이’ 정웅인이 주원의 되바라진 행동과 말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5일 오후 10시 방송 된 ‘용팔이’에서 주원은 자신이 수술해 준 환자의 보호자에게 찾아갔다. 주원은 그 자리에서 보호자에게 “주일에 회사에 가면 감사 헌금을 꼭 하라”며 ‘뒷돈’에 대한 말을 흘렸다.

환자의 보호자에게 돈을 받아낸 주원은 바람잡이 역할을 하던 후배와 돈을 나눴다.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던 이과장(정웅인 분)이 이를 발견하고 주원을 호출했다.

▲ 정웅인[사진=용팔이 방송 화면 캡처]

정웅인은 환자의 보호자에게 돈을 받는 주원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나 주원은 “환자가 퇴원하면 과장님이 더 받지 않냐”며 목소리를 키웠다.

이후 정웅인은 한통의 전화를 받고 주원을 혼내는 것을 멈췄다. 정웅인을 따라 밖으로 나간 주원은 한도준(조현재 분) 등 회사의 주요 이사진들의 대화 내용을 엿들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