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 최대성 기자] 염경엽 감독의 기대주 고졸 신인 김택형이 3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다 4회 만루 상황에서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넥센 선발 김택형이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 4회말 무사 만루 상황서 판단 미스로 내리 3점을 내준 후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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