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가수 MIB의 멤버 강남이 모델 이현이와의 의외의 인맥을 공개한 가운데, 이현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강남이 모델 이현이와 의외의 절친임을 공개했다. 강남은 "이현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착하다"고 전하면서도 "톱모델이 돌+아이로 변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대한민국 톱모델이다. 지난 2008년에는 화장품 브랜드 맥(MAC)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패션잡지 보그, 바자, W, 엘르의 모델로 활약했다. 샤넬, 구찌, 페라가모 등 명품브랜드 패션쇼의 모델 라인업에 올랐다.
이현이는 지난 2011년 '스타일쇼 필'을 통해 방송에 진출했다. 그는 주로 뷰티 프로그램에서 여성들에게 뷰티 팁을 전수하며 워너비가 됐고, 지난 해 '오늘부터 출근'으로 본격 예능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드러내고 '속사정 쌀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현이는 방송에서 임신 5개월차임을 밝히며 녹화장에 함께 온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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