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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김연아-엑소 첫만남 '어색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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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김연아-엑소 첫만남 '어색어색'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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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피겨퀸 김연아와 그룹 엑소가 만났다.

8일 방송하는 KBS 1TV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본 공연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김연아와 엑소 수호, 찬열, 백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나는 대한민국' 측은 녹음실에서 만난 김연아와 엑소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이들은 첫 만남에 다소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 노래에 집중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사진=KBS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 연습에 나서는 ‘연아 합창단’의 모습도 공개된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김연아와 ‘연아 합창단’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국민 모두가 하나돼 대합창으로 광복 70년을 축하할 본 공연은 오는 15일 광복절, 오후 7시 40분에 서울 마포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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