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백지연이 '백지연 앵커' 검색어를 실시간 1위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백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백지연은 "여기 계신 분들이 저에게 주로 '뉴스데스크'에 관해 질문한다"며 "제가 저번에 나왔을때 주말 출연이라서 '백지연'이 1위를 스쳤는데, 이번에는 '백지연 앵커'를 1위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우는 "백수여러분 뭐하시냐, '백지연 앵커' 검색해라. 앵커는 'ㅔ' 아닌 'ㅐ'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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