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인터넷BJ로 유명한 '요리왕비룡' 최지환씨가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재료인 토마토소스로 만든 특별한 숯불 오삼 불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13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된 ‘비법(서승한 PD)’에서는 대한민국 평균의 요리 실력을 가진 다섯 MC(‘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강남’, ‘김풍’)들이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이고, 특별히 전수받은 비법으로 비법 등재를 위한 요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최지환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쿡방의 원조로 통하며 토마토소스를 넣은 숯불 오삼 불고기를 비법으로 전수했다.
MC들은 최지환씨가 인터넷 쿡방의 원조로서 시청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하루 평균 시청자 수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최지환씨는 “하루 평균 5만 명 정도가 본다”고 말하며, 1개에 100원으로 환산되는 별풍선을 “한번에 15000개 정도, 환산하면 150만 원 정도를 번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자신이 들고나온 토마토 소스를 넣은 숯불 오삼 불고기에 대해서 "비법 요리의 가치는 별풍선 2만개인 200만원 어치와 같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인만이 알고 있던 레시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위대한 비법’으로 재탄생 시키는 프로그램인 ‘비법’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레시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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