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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와 커플 탁구에 달달 멘트까지, 분위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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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와 커플 탁구에 달달 멘트까지, 분위기 좋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8.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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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의 중년 로맨스가 나날이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14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커플 탁구와 등대 산행길에 오르며 달달한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커플 탁구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강수지 [사진 = SBS 제공]

14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비롯해 김혜선, 이덕진, 김도균, 김완선, 권은아, 김동규 등 출연진들은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당사도’라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여행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불타는 청춘’에서 최고의 달달 닭살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는 김도균, 김선경과 함께 여행지에서 실내 탁구를 즐겼다. 

난생 처음 탁구채를 잡아봤다는 강수지는 막강한 탁구 실력의 김국진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여기에 강수지는 제작진과 즉석 탁구대결에 나선 김국진을 적극 응원하는 탁구 내조까지 톡톡히 해냈다.

이어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은 등대 산행길에 오르며 “오빠, 저 하늘에 별 따다 줄 수 있어요?”와 같은 닭살돋는 달달 멘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중년 스타들의 다정한 우정과 로맨스를 보여주는 ‘불타는 청춘’은 14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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