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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결혼 둘러싼 3가지 의혹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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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결혼 둘러싼 3가지 의혹 풀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8.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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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연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한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자신들을 둘러싼 3가지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다.

1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지난 13일 가족들만의 작은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된 김새롬과 이찬오가 출연해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김새롬, 이찬오 [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초고속 결혼을 둘러싼 3가지 의혹에 대해 토크를 이어가던 중, MC 오만석이 첫 번째 의혹으로 ‘이찬오 셰프는 재력가의 자재일 것이다’란 주제를 던졌다. 이에 이찬오는 본인 명의의 레스토랑이 있다는 것은 사실로 인정했지만, “결론은 대출이다. 아버지는 조각을 하시다가 귀향해서 병원에서 경비하신다”라며 재력가 자재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의혹인 ‘속도위반일 것이다’에 대해서는 이찬오와 김새롬이 동시에 “임신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어넘겼고, 이후 김새롬은 “처음부터 많이 들었다. 충분히 그렇게 상상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니다”라며 임신으로 인한 결혼이 아님을 단정지었다.

마지막으로 ‘유행 때문에 스몰웨딩을 선택했다’란 의혹에 대해서 김새롬은 “10년 전 친구들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친구들이 ‘새롬이는 슈퍼모델 했을 때부터 결혼식 안한다고 했었다’고 하더라. 나는 결혼식을 하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찬오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서 안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또 이날 김새롬은 자신의 스몰웨딩에 대해 “결혼식 장소는 레스토랑이며 음식은 이찬오 셰프의 요리, 하객은 직계가족만 총 10명”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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