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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사이먼디, "예능이 시간 잡아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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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사이먼디, "예능이 시간 잡아먹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8.27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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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 사이먼디가 예능을 쉬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시간에 출연한 사이먼디가 예능을 쉬게 된 이유에 관해 "예능이 시간을 잡아먹었다"라고 말했다.

사이먼디는 "예능을 많이 하다보니까 방송 하면서 작업할 시간도 없어지고 심지어 음악 들을 시간도 없어지더라. 그래서 예능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로꼬 사이먼디 [사진=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로꼬는 "라디오스타에 섭외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사이먼디) 형이 활동하지 않는 중이어서 같이 나가지 못했다"고 하자 사이먼디는"박재범 씨랑 로꼬랑 붙이면 그사람은 너무 많이 나와서 같이 나가기가 좀 그랬다"고 설명했다.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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