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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제식훈련, 우등생 김현숙vs몸치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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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제식훈련, 우등생 김현숙vs몸치 사유리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06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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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후보생들이 제식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6일 방송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3편에서 사유리는 "한국어를 잘 하는 편인데, '줄줄이 좌로 가'는 10년 동안 내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말이다"고 제식훈련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제식훈련 시범을 위해서는 앞서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곽지수 하사가 등장했고, 후보생들은 이에 호감을 보이며 집중했다.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후보생 중 김현숙은 자청해 시범을 선보였고, 제식훈련을 제대로 익혀 상점 1점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사유리는 훈련을 어려워했다. 

사유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몸치다. 위와 아래(상반신과 하반신)의 움직임이 헷갈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유리는 하사에게 "머리는 이해하는데 다리가 안 따라간다"고 안타까워했다. 

'진짜 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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