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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에 박상원 보려다 덜미 "그 놈 만나서 뭐했는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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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에 박상원 보려다 덜미 "그 놈 만나서 뭐했는데?" 분노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09.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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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첫사랑이었던 박상원을 만나러 갔다가 손창민에게 덜미를 잡혔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첫사랑 오민호(박상원 분)를 만나러 갔다가 손창민에게 발각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첫사랑 오민호가 보금건설 부도 위기의 책임을 홀로 지고 검찰에 구속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자 그를 찾아갔다.

▲ 손창민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하지만 손창민은 전인화의 뒤를 밟았다. 결국, 손창민은 전인화가 여전히 오민호를 못 잊었다고 생각하게 됐고 분노를 했다.

앞서 손창민은 계략을 짜서 장인 이정길을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장인의 수제자 박상원을 검찰에 구속시켰다. 박상원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것이나 마찬가지"리며 손창민을 평가했다.

손창민은 이정길 집의 집사 출신으로 전인화를 유혹해 강제로 결혼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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