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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신병 걸려 위독했던 김재원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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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신병 걸려 위독했던 김재원 깨어났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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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화정' 신병에 걸려 위독했던 김재원이 깨어났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봉림대군(이민호 분)과 소현세자(백성현 분)가 조선으로 돌아왔고, 신병에 걸려 위독했던 인조(김재원 분)가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화정' 김민서, 김재원 [사진 = 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청나라에서 돌아온 백성현이 위독한 병세의 김재원을 찾았지만, 김재원은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재원은 힘겨운 사투를 벌였고, 결국 눈을 뜨며 옆에서 자리를 지키던 숙원(김민서)을 놀라게 했다.

앞서 이날 김민서는 김재원이 위독한 상태에서 백성현이 왕위를 차지할까 불안해하는 그림으로 그려졌다. 이에 김재원이 깨어나자 깜짝 놀라며 김재원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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