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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과 키스하며 박두식 집 입성 "나 원래 이런 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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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과 키스하며 박두식 집 입성 "나 원래 이런 애 아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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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 분)이 뜨거운 키스를 하며 박두식의 집에 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 조현영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조현영과 박두식은 술에 취한 채 뜨거운 키스를 하며 박두식의 집에 들어왔고, 술에 취한 둘은 서로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만취로 인해 눈이 풀린 박두식은 “아직도 내 키스가 노가리 같냐”며 조현영에게 물었고, 이에 조현영은 “내 키스가 아직도 닭똥집 같냐”고 되물었다.

이어 조현영은 박두식에게 “나 쉽게 보면 안 된다. 술 먹고 남자 집에 온 거 처음이야. 나 원래 이런 애 아니라고”라며 술주정을 부렸다.

이후 애주가 조현영은 박두식의 집에서도 맥주를 찾았고, 조현영이 맥주를 마시는 사이 박두식은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둘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잠에 깼다.

MBC 월화극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 극본 김이영)'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등 파라만장한 삶을 살았던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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