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하룻밤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후회했다.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조현영(조현영 분)과 박두식(박두식 분)이 뜨거운 키스를 하며 박두식의 집으로 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영과 박두식은 전날 술에 만취한 채 키스를 하고 박두식의 집으로 가게 됐다. 박두식의 집에 들어온 조현영은 그 곳에서도 술을 찾았고, 조현영이 술을 마시던 도중 박두식은 잠에 들었다.
이후 다음날 함께 잠에서 깬 둘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조현영은 박두식에게 화를 내며 전날의 일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박두식이 방에서 나간 후 조현영은 스스로 “못살아. 미쳤나”라고 말하며 자책을 했다.
이어 집에 가기 위해 박두식의 집을 나선 조현영은 박두식에게 전날의 일을 쿨하게 잊자고 제안하며 “다행히 선을 넘기진 않았으니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절대 같이 술 마시지 말자. 아예 만나지 말자”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고, 박두식과 헤어진 후 “미친년. 나가죽어라 죽어”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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