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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시급 7천원 짜리 아르바이트 자리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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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시급 7천원 짜리 아르바이트 자리 구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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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게 됐다.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길거리를 헤매는 장면이 그려졌다.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를 헤맸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근심했다. 그러나 한 이자카야에서 시급 7천 원짜리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게 됐고, 이에 김현숙은 한 달에 100만 원 이상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바로 가게로 들어갔다.

그러나 가게에서는 30대 후반의 김현숙을 받아주기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고, 김현숙은 자신을 어필하며 주인을 설득했다. 그러나 주인은 김현숙을 아이들이 있는 학부모라고 오해했고, 학부모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아이들의 학원비를 벌기 위해 왔다고 생각한 김현숙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내줬다.

김현숙은 결국 이자카야에서 서빙 일을 하게 됐고, 목소리가 큰 김현숙의 일하는 모습을 가게 주인은 마음에 들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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