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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늘의 빅뱅을 있게 한 음식은 갈비? "서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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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늘의 빅뱅을 있게 한 음식은 갈비? "서러움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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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태양과 GD가 음식에 관련된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GD와 태양에게 김성주와 정형돈은 "연습생 때 먹던 음식은 어떤 것이냐"며 질문을 던졌다. 먼저 입을 연 태양은 "한끼에 5,000원 이상 못먹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GD와 태양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태양은 "한 끼를 굶어서라도 '쟁반 짜장'이 먹고 싶었다"며 중화요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GD는 "고기를 먹으려면 콘서트 뒷풀이에 가야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GD는 "다른 일행의 테이블은 무한 리필이더라"며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정형돈이 진행한다. 7일 방송에는 빅뱅의 태양과 GD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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