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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늘만은 합법적인 '유니셰프!' 제자 김풍을 향한 이연복 대가의 도움 요청! 홍석천과의 대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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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늘만은 합법적인 '유니셰프!' 제자 김풍을 향한 이연복 대가의 도움 요청! 홍석천과의 대결 결과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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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GD가 냉장고를 공개하며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GD는 두 번째 요리로 '내 해산물 좀 쩔어~!' 요리를 부탁했다. 이 주제로 맞붙게 된 이연복 대가와 홍석천은 화려한 손놀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대결 시작 전 이연복 셰프는 "홍석천씨는 이원일을, 나는 제자 김풍을 '유니셰프'로 요청하기로 합의 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한껏 올려 놓았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과 김풍이 GD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을 펼쳤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연복 셰프는 갈치를 이용한 '갈쌈만두'를, 홍석천은 '판타스틱 어묵'을 만들었다. 이연복 대가와 홍석천은 각자 김풍과 이원일의 도움을 받아 요리를 완성하기 시작했다. 이연복 대가는 시간이 모자라는 듯 했으나 대가 다운 면모를 보이며 시간에 맞춰 요리를 완성했다.

홍석천의 요리를 맛 본 GD는 "정말 맛있다"며 "어묵 안에 비밀스러운 것들이 섞여있다"고 말하며 평을 남겼다. 이연복 대가의 요리를 맛 본 후에는 곧 바로 엄지를 들어 올리며 "갈치들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이연복 대가의 음식을 평가했다.

또한 '유니셰프'로 활약한 김풍 작가의 손을 거친 만두피에 대해 "만두피가 좋다"고 칭찬해 이연복과 김풍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연복 대가와 홍석천 모두 GD와 게스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정형돈이 진행한다. 7일 방송에는 빅뱅의 태양과 GD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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