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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에 "최지우, 오늘 늦게 들어가도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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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에 "최지우, 오늘 늦게 들어가도 돼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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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두번째 스무살'의 이상윤이 최원영 앞에서 최지우의 기를 살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의 차현석(이상윤 분)이 자신의 사무실로 하노라(최지우 분)을 불렀고 마침 차현석(최원영 분)은 차현석의 사무실을 방문 했다. 이상윤은 세 사람이 마주치자 "내 여자친구"라며 차현석에게 하노라를 소개했다.

▲ tvN '두번째 스무살'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이상윤은 "학교에서 남편 마주치면 나 보러 왔다고 하라"며 최지우에게 알리바이를 만들어줬다. 최지우는 "근데 너 오바했다"고 말하며 투덜거렸다.

tvN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의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를 그렸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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