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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남해 찾아 '파독 간호사' 얘기 들었다 '국제시장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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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남해 찾아 '파독 간호사' 얘기 들었다 '국제시장 딱'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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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황광희와 독일을 찾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이 독일에 방문하기 전 남해 독일마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파독 간호사' 남매를 찾아가 파독 간호사 이야기에 관해 듣게 됐다. 신청자는 "신문에 실린 인원 모집 광고를 보고 독일에 가게 됐다. 그래서 70년대에 우리가 신청해서 가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 무한도전 정형돈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신청자는 "루프트한자가 직접 와서 우리를 실어갔다. 그때만해도 양변기 문화가 없었는데 사용할 줄 몰라서 위에 올라가서 보기도 했다"고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들은 "파독 광부가 재계약을 하려면 파독 간호사와 결혼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하하, 황광희가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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