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밴드 칵스(THE KOXX)가 올 연말에 진정한 컴백을 알리는 단독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NEW NORMALIZE)'를 개최한다.
밴드 칵스의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12월20일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리는 칵스의 이번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는 칵스의 완벽 귀환을 알리는 동시에 10월 중 발매를 앞둔 정규 2집 '더 뉴 노멀(THE NEW NORMAL)'의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칵스는 '뉴 노멀라이즈(NEW NORMALIZE)' 콘서트에서 지난 휴지기 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단독 공연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편곡과 각종 장치가 준비할 것으로 예고됐다. 여기에 막바지 작업 중인 두 번째 앨범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칵스 멤버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신디사이저를 맡는 숀은 최근 Mnet 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 출연해 DJ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베이스의 박선빈은 프로젝트 그룹 라이프 앤 타임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2월20일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NEW NORMALIZE)'는 9월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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