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씨엔블루 강민혁이 김영철의 집에 대한 느낌을 여과 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자신의 집수리를 위해 씨엔블루의 강민혁을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이 강민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강민혁은 흔쾌히 집을 방문할 뜻을 내비쳤고, 이내 꽃을 선물로 들고 나타났다.
이후 김영철의 집안으로 들어온 강민혁은 거실에 널브러져 있는 책을 보고 “생각보다 집 되게 엉망이다”라고 말해 김영철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 거실에 놓인 책상을 위한 긴 쇼파에 대해서는 “진료대기실에 있는 침대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구경을 마친 강민혁은 김영철을 도와 집수리를 도왔고, 김영철을 대신해 육중완의 집에 방문하는 등 김영철에게 힘이 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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