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9 15:19 (수)
'나 혼자 산다', 김영철 집 방문한 씨엔블루 민혁 "생각보다 되게 엉망이다"
상태바
'나 혼자 산다', 김영철 집 방문한 씨엔블루 민혁 "생각보다 되게 엉망이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18 23: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 씨엔블루 강민혁이 김영철의 집에 대한 느낌을 여과 없이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영철이 자신의 집수리를 위해 씨엔블루의 강민혁을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나 혼자 산다’ 김영철, 민혁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이 강민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강민혁은 흔쾌히 집을 방문할 뜻을 내비쳤고, 이내 꽃을 선물로 들고 나타났다.

이후 김영철의 집안으로 들어온 강민혁은 거실에 널브러져 있는 책을 보고 “생각보다 집 되게 엉망이다”라고 말해 김영철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 거실에 놓인 책상을 위한 긴 쇼파에 대해서는 “진료대기실에 있는 침대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구경을 마친 강민혁은 김영철을 도와 집수리를 도왔고, 김영철을 대신해 육중완의 집에 방문하는 등 김영철에게 힘이 돼줬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