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디데이' 김정화가 김영광을 찾아와 축하를 건넸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은소율(김정화 분)이 이해성(김영광 분)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는 김영광에게 케이크를 내밀며 "꿀보직 축하한다고 하려고 했는데 꿀보직이 아니냐"고 물었고, 김영광은 "인턴 때 해봤지?"라며 드레싱을 부탁했다.

김영광은 정소민(정똘미 역)과 윤주희(박지나 역)에게 수술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데리고 오라"고 말하며 김정화에게도 수술을 부탁하고 나섰다. 김정화는 "나 정신과"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재난의료팀)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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