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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갈소원, "엄마있는 애들 부럽다" 전인화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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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갈소원, "엄마있는 애들 부럽다" 전인화 언급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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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갈소원이 보육원에서 전인화에 관해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갈소원 분)이 엄마 신득예(전인화 분)를 만나고 상념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갈소원은 "엄마 있는 애들은 참 좋은거구나. 업어도 주고 상냥하게 말도 해준다"며 전인화에 대해 언급하며 전진서(강찬빈 아역)에 대해 언급했다.

▲ 내딸 금사월 갈소원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갈소원은 "엄마 있는 거 한번도 부러워 한 적 없었는데 한번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인화와 갈소원은 자신들이 모녀 사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한편 전진서는 갈소원과는 다른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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