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이 양문탁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됐다.
21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권성덕(양문탁 역)이 김정현(장성태 역)과 심이영(유현주 역)에게 집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성덕의 집으로 들어와 살라는 제안에 김정현과 심이영이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김정현은 집으로 들어갈 것으로 결정지었고, 권성덕을 찾아가 이를 말했다. 김정현의 결정에 권성덕은 뛸 듯이 기뻐했고, 당장 다음 주에 들어오라며 환영했다.
대신 김정현은 김혜리(추경숙 역)와 이한위(박봉주 역)를 내보내줄 것을 부탁했고, 권성덕은 김정현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줬다. 이미 권성덕이 이한위와 김혜리 부부가 살 곳을 마련해놨기 때문이다.
또 권성덕은 김정현에게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맨몸으로 들어와도 된다며 김정현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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