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01 01:31 (토)
'김창렬의 올드스쿨' 레드벨벳 웬디, "멤버 중 가장 애교 많은 멤버는..."
상태바
'김창렬의 올드스쿨' 레드벨벳 웬디, "멤버 중 가장 애교 많은 멤버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4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레드벨벳의 웬디가 노력해도 안 되는 일로 애교를 꼽았다.

24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 각자에게 다른 질문을 해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레드벨벳 [사진 =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 웬디는 해도 해도 안 되는 일로 애교를 꼽으며, “생활 애교는 있지만 시키면 잘 못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웬디에게 애교를 요청했고, 웬디는 “나 꿍꼬도 기싱 꿍꼬또 무서워또”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의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김창렬은 “진짜로 정말 못하나봐. 마이크를 세게 움켜쥐었다”며 귀여운 웬디의 모습에 웃어보였다.

웬디의 애교를 보고 난 후 김창렬은 웬디에게 “레드벨벳 중에 가장 애교가 많은 멤버는 누구냐”고 질문했고, 웬디는 “저 빼고 다 잘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애교 순위 1등으로 막내 예리를 꼽으며 “우리 귀여운 예리가 애교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1등 애교녀로 꼽힌 예리는 웬디와는 달리 자연스럽게 ‘기싱 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