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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집, 김나운에 넘어갔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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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집, 김나운에 넘어갔다 '경악'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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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돌아온 황금복' 백리향(심혜진 분)의 집이 오말자(김나운 분)에게 넘어갔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은실(전미선 분)은 백씨 모녀에게 식사자리를 제안했다. 백리향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불안해하면서도 앞서 자신들이 투자한 돈을 돌려주는 것 아니냐며 식사에 응했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과거 백예령이 자신의 행세를 안 것에 분노했다. 금복은 예령에게 물을 끼얹었다. 금복은 "넌 내 행세를 하며 나와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그런 짓을 해 놓고 어떻게 고개를 빳빳이 드냐"며 화냈다. 

▲ '돌아온 황금복'

황은실은 백씨 모녀에게 건물등기서를 내밀었다. 서류에는 리향의 집의 새 주인이 오말자로 변경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들의 대화를 강문혁(정은우 분)이 모두 듣고 있었고, 문혁은 "당신 무서운 사람이다"며 백예령에게 분노했다. 문혁의 어머니 차미연(이혜숙 분)은 "황금복과 네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네가 이러냐"며 오히려 문혁을 꾸짖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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