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정글의 법칙' 하니가 '정글 속 화장실 사용법'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EXID 하니가 정글에서 볼일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니는 털털한 모습의 절정을 찍었다. 아홉띠 아르마딜로 고기 폭풍 먹방에 이어 정글 속에서 볼일을 보기 직전의 모습까지 공개했다.
하니는 고기를 실컷 먹고 나서 화장실이 급해지자 동굴 뒤 정글 풀숲 쪽으로 들어갔고 볼일을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카메라는 허니의 모습을 계속해 밀착 촬영을 시도했다.
그러자 허니는 "나 볼일 봐야 한다"며 촬영을 거부했다. 이처럼 허니는 이날 방송에서 먹방, 때아닌 춤, 화장실 볼일 보는 과정까지 다 서슴없이 보여주며 털털 매력을 과시했다.
SBS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실제 오지를 찾아 탐험하며 숙식까지 해결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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