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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상원에 혼나고 박세영에 또 당했다.."보수하러 가지 말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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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상원에 혼나고 박세영에 또 당했다.."보수하러 가지 말라더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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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백진희가 박상원에 혼나고 박세영에게 또 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자신의 실수였던 벽을 보수하기 위해 밤에 나가려 했지만 오혜상(박세영 분)의 만류로 인해 보수하러 가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 벽이 엉망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된 오민호(박상원 분)는 금사월에게 "너 어제 또 사고쳤다며?"라며 "비상사태에 입 다물고 있으면 뭐가 해결되냐"고 짜증을 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세 사람은 함께 작업 현장을 찾았고 백진희는 "내가 책임 지고 보수 하겠다"며 "기일 꼭 맞추겠다"고 말했지만 건물주는 "내가 눈뜨고 당할 호구로 보이냐"며 "애초에 보금건설에 부탁했어야 한다"고 말해 박상원을 당황시켰다.

이때 다가온 박세영은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냐"며 건물주에게 "우리가 지중해풍 빈티지로 건물을 만들려 했다.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 적극적으로 말 못했다"고 말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사건이 해결된 후 박세영은 또 다시 백진희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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