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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장 190cm 이기우, 우월한 신장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종자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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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장 190cm 이기우, 우월한 신장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종자 자체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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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택시' 김산호와 이기우가 우월한 신장을 갖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6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장은 초대형, 우정은 초특급-'거인절친특집'’으로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 tvN '현장토크쇼 택시' 김산호, 이기우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이기우에게 우월한 신장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기우는 “종자 자체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우의 대답에 MC 이영자는 이기우의 아버지 신장을 물었고, 이기우는 “아버지가 184cm, 할아버지가 178cm, 작은 아버지가 185cm, 형이 189cm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우는 “사실 예전에는 187cm라고 했다”며 “190cm는 부담감이 있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영자는 김산호에게도 “집안 내력이 다 커요?”라고 물었고, 김산호는 “아버지가 180cm, 어머니가 170cm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기우는 “중학교 졸업할 때 164cm~165cm였다. 고등학교 진학하고 미친 듯이 컸다. 식물에 물주면 자라듯이”라며 우월한 신장에 대해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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