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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이보영, 지성과 결혼 생활 고백하며 "결혼하자는 말은 내가 먼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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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이보영, 지성과 결혼 생활 고백하며 "결혼하자는 말은 내가 먼저 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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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한밤의 TV연예' 이보영이 지성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성과의 결혼으로 아이를 출산한 배우 이보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 SBS '한밤의 TV연예' 이보영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보영이 임신을 했을 때 시간을 빨리 가게 하기 위해 추리소설이나 스릴러물의 책을 많이 읽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성과 행복한 부부로 살고 있는 이보영에게 리포터는 “웨딩박람회에 가서 이보영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들을 모았다”며 결혼 생활 비법에 대해 질문했다.

이보영은 “집안일 분담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일 안하는 사람이 한다”며 “아기가 뒤척일 때 지성이 안고 내가 가서 우유탄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은 “아침밥 차려주시나요?”란 질문에 “차려줘요. 입덧과 막달 때만 빼고 계속 차려준 거 같다”고 대답했다. 또 이보영은 “지성이 김치찌개를 끓여 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으로 “이보영씨 프로포즈는?”이라는 질문에 이보영은 “결혼 날짜 잡고서 이벤트식으로 해주긴 했는데 결혼하자는 말은 제가 먼저 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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