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딘딘이 자신이 출연한 '진짜사나이' 촬영 후기를 털어 놓았다.
8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딘딘이 '진짜사나이2-해병대 특집'에 출연한 사실을 털어 놓았다. 딘딘은 "솔직히 저 군대 다녀와서 안 힘들줄 알았다"며 "사실 '방송이니까 얼마나 힘들겠어' 했는데 진짜 힘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딘딘은 "육군에서 21개월 군 생활 했던 것 보다 더 힘들었다"며 "21개월 동안 할 것을 한번에 몰아 하니까 쉴 틈이 없다"며 힘들었던 기억을 더듬었다.
딘딘은 러블리즈를 향해 "한 번 다녀와라"며 "나는 4박 5일 다녀오고 3kg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왁스, 랩퍼 딘딘,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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